▲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 이원복 교수 |
[대기원] 션윈 내한 공연을 앞두고 정계에 이어 문화계 인사의 축사도 이어지고 있다. 각 나라 문명 이야기를 재밌게 엮어 역사서의 고전이 된 베스트셀러 “먼나라 이웃나라”의 저자 이원복 교수도 션윈예술단 내한 공연을 축하하는 축사를 보냈다.
그는 “션윈예술단은 문화혁명으로 파괴되고 공산당 이념으로 변형된 중국 고유의 전통예술을 현대감각에 맞추어 글로벌화한 중국문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세계적인 예술그룹”이라며 “션윈의 공연을 통해 우리 예술의 글로벌화, 세계를 감동시킬 수 있는 보편적인 문화 패턴의 가능성을 모색할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공연: (대구) 수성아트피아 1월30-2월2일,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 2월4일-2월8일 (공연문의: 1644-1390, www.divin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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