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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곁에 있는 것 같다”

2009년 01월 30일
▲ 화가인 아키라 카스탄은 “수준 높은 무용 공연이 관객의 마음을 열었다”고 말했다.@지웬

[대기원] 전 세계를 순회 중인 션윈 국제예술단의 공연이 지난 15일 샌프란시스코 완구 쿠퍼티노시에서 막을 올렸다. 공연장을 찾은 화가 아키라 카스탄은 “수준 높은 무용 공연이 관객의 마음을 열었다”며 션윈은 세계 정상급 공연이라고 말했다.

“나는 션윈의 모든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무대 배경의 색과 무용수가 입은 의상은 정말 환상적이다. 전체 공연이 온화하고 아름다워 말로는 다 표현할 수가 없다. 작은 여자 아이가 등장하는 무용이 있었는데 그 장면은 정말로 미묘했다. 무용수의 몸에서 고요함과 자상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운라선운”도 인상적인 프로그램으로 꼽았다. “운라선운”은 흰 구름의 고향에서 온 민족이라 불리는 이족(彝族)의 소녀들이 오색찬란한 비단치마를 입고 춤을 추며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하는 무대이다.
“공연의 모든 프로그램에 놀랐다. 극도의 평온함을 표현했다. 마치 신이 바로 주변에 있는 것 같았다.”

아키라 카스탄은 션윈의 공연은 언어와 문자를 초월했다고 말했다. “공연은 내용이 풍부하고 내포가 깊어 많이 감동했다. 이는 모든 언어와 문자를 초월해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이며 세계 정상급 공연이다. 정말 아주 특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