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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내한공연 국회의원 축사 이어져

2009년 01월 27일
▲ 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IPCNKR) 위원인 한나라당 한선교(韓善敎 ) 의원, 국회인권포럼 회원, 17,18대 국회의원, MBC아나운서

[대기원] 미국 션윈(神韻)예술단의 내한 공연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공연 소식을 접한 많은 국회의원은 “중국 전통문화 복원”이라는 공연단의 취지에 지지를 표하는 축사를 보냈다.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

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IPCNKR) 위원인 한나라당 한선교(韓善敎) 의원은 “2007년부터 3년 연속으로 품격 있고 완성도 높은 션윈예술단의 공연을 한국에서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션윈예술단은 5천년 중국 전통문화를 웅장한 무대, 세련된 안무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표현하여 중국전통문화를 덕과 선행, 용기 인내 등 인류 보편적 가치를 이끌어내 세계인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특히 동아시아 문화권 국가로서 중국과 전통적으로 많은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한국에서의 공연은 사람들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한 나라의 전통문화는 그 나라의 삶의 예지와 숨결이 깃들어 있는 것으로서 잘 계승하고 보존해야 하는 것으로 션윈예술단은 중국의 전통문화를 현대적 감각의 공연예술로 승화시키고, 문화 사업으로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한국의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 방향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며 션윈예술단의 한국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강용석(康容碩) 의원, 한나라당중앙당공천심사위원, 서울시장인수위원, 한나라당청년위원회위원장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강용석(康容碩) 의원은 “션윈예술단 공연이 5천년 찬란했던 중국전통예술의 명맥을 이어가며 현대인의 감성에 다가갈 수 있도록 재해석해 사라져가는 동서양의 문화교류와 전통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연과 신, 인류의 보편적인 주제를 재현해 내어 전통문화 예술공연의 명품으로서 중국의 문화적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강 의원은 “전세계 주요 언론과 유명인사들이 극찬한 이번 월드투어 공연을 한국에서 직접 접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기쁘며 지난해 뜨거웠던 공연의 열기와 찬사로 올해 공연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공연이 “전통문화에 대한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션윈예술단의 한국공연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선영(朴宣映) 의원, 한국헌법학회부회장, 한국지방자치법학회 부회장, (전)MBC 보도국 기자, 한국 공법학회 부회장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

외통위 소속 자유선진당 대변인 박선영(朴宣映) 의원도 축사를 보냈다. 박 의원은 “션윈예술단은 중국전통문화를 아름답게 표현해 낼 뿐만 아니라 특별한 의미까지 구현해낸다는 명성을 듣고 있어 더욱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그는 “션윈 공연은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의 아름다움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변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했다. 박 의원은 “션윈예술단 2009 세계순회 한국공연이 성황리에 마치길 바라며 새해를 맞이하여 션윈 공연이 전하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메시지가 전 세계인들에게 평화와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세계적인 션윈 예술단의 한국공연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션윈예술단 내한 공연 일정

삼 년째 월드투어를 펼치고 있는 미국 션윈예술단은 올해 전세계 80여 개 도시에서 최대 규모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북미에서 성황리에 공연중이며 아시아에서는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과 대만을 찾는다. 내한공연은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우선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2월 4일부터 8일까지는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션윈예술단을 만날 수 있다.

한국공연: (대구) 수성아트피아 1월30-2월2일,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 2월4일-2월8일 (공연문의: 1644-1390, www.divine.or.kr).

대기원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