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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여년간 4천회 가까운 공연을 관람한 비평가 리차드 코네머씨. |
[대기원] 공연전문사이트인 토킹브로드웨이(Talkin” Broadway) 비평가이자, 공연 후원가인 리차드 코네머(Richard Connema) 씨는 샌프란시스코 션윈 공연을 “압도적(mind-blowing)”이라 평했다.
“제가 1942년부터 지금까지 공연만 3-4천회를 봤을 겁니다. 비평가들이 공연을 평할 때 별 하나에서 다섯까지 별점을 사용합니다.… 저는 이 공연에 별점을 다섯 개 주고 싶군요. 최고 공연입니다.”
“무용수들이 정말 환상적이에요.…무용 작품엔 무용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까지 담아냈더군요. 제 좌석에서도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었죠.…정말 아름다운 작품이네요. 무대 배경이며, 그 배경이 비춰지는 방식이며 비춰진 장면이며 모두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이런 공연은 처음입니다. 제가 정말 많은 브로드웨이 공연을 봤지만 오늘 제가 본 공연과 비교가 안 됩니다. (이 공연을 표현할) 최고의 언어는 압도적(mind blowing)이란 단어입니다. 주변 관객들도 살폈는데 모두 공연에 열중해 있었어요.”
“모든 작품과 작품 사이에 흐름이 있어요. 중간에 나와 작품을 설명해 주는 사회자들의 움직임도 바로 춤으로 이어지더군요. … 완벽합니다!”
동영상 보기 (중화권 위성방송 NTDTV 보도)http://www.ntdtv.com
한편 지난 해 세계 66개 도시에서 60만 관객을 만난 션윈예술단은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내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며, 자세한 안내와 예약은 공식 사이트 www.divine.or.kr 참조.
샌프란시스코 대기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