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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중들이 필라델리피아 메리엄 시어터에서 열린 “전세계 화인신년만회” 첫 공연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촨성[全生] 기자/대기원 |
[대기원] 1월 6일 현지시간 저녁 9시 30분, 국제방송국 NTD TV의 “전세계 화인신년만회(華人新年晩會)”가 필라델리피아 메리엄극장에서 5회 공연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필라델피아는 신운예술단 “전세계신년화인만회” 전세계 순회공연의 첫 방문지였다.
4일부터 6일까지 성황리에 이어졌던 5회 공연은 필리델피아 관중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 관중들은 국제 일류 수준의 공연이라고 높이 평가하면서 내년에도 또 공연장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드 함순과 그의 부인 칸(교사)은 매우 뛰어난 공연이라고 평가했다. “우리는 매우 놀랐습니다. 모든 것이 그처럼 완벽했고 무용도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우리는 정말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당고리(大唐鼓吏)”와 “고운(鼓韻)”이 그 중에서도 보기 좋았습니다.”
드 함순의 부인 칸은 “의상이 아름답고 산뜻했을 뿐만 아니라 무용수들은 뛰어난 기술와 일치된 동작으로 이야기의 주제를 완벽하게 전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학생 에이브릴은 “너무 좋은 공연이었으며 모든 것이 다 훌륭했다”며 “특히 음악이 좋았는데 악기 연주가 너무 훌륭했고, 특히 얼후 연주와 몽고춤이 좋았다”고 밝혔다.
보험업계에서 일하는 조크씨는 “프로그램 모두가 너무 완벽했고 최고였다. “티베트춤”, “수수(水袖)”가 매우 보기 좋았다”며 차후에 열릴 뉴욕 라디오시티홀 공연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음악가 완다 레디드(Wander Redid)는 “진실과 아름다움이 깃든 최고의 공연”이었다며 “여자 어린이가 손에 현수막을 들고 등장하는 프로그램은 함의가 매우 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완다씨가 극찬한 이 프로그램 “각성”은 중국에서 박해받는 파룬궁을 다룬 무용으로 민중들이 나서서 중공 당국의 파룬궁 박해를 제지한다는 내용이다. 완다 레디드의 남편 역시 “가장 감동을 받았던 프로는 “각성”으로 “진(眞), 선(善), 인(忍)” 세 글자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할아버지로부터 손자까지 일가족 6명과 공연을 보러온 주부 크라운은 “모든 것이 훌륭했는데, 꼭 어느 프로그램이 좋은지 말하라고 한다면 북을 치는 무용(대당고리)을 꼽고 싶다.”고 밝혔다. 크라운 부인은 내년을 공연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르는 곳마다 최고의 찬사를 듣고 있는 신운예술단은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순회공연의 두 번째 방문지 보스턴에서 5회 공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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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엄 시어터에서 막을 내린 “전세계 화인신년만회”@대기원 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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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라델피아 관중들@대기원 촨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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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라델피아 관중들@대기원 촨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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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라델피아 관중들@대기원 촨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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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치고 있는 관중들@대기원 촨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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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화인신년만회 필라델피아 보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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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화인신년만회 필라델피아 보도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