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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야(大宮) 소닉시티(sonic city) 메인 홀 내부 ⓒ 사이타마현 산업문화센터 제공 |
[대기원] 신운예술단(神韻藝術團)이 주연하는 NTDTV 전세계 화인 신년 스펙태큘러 공연이 일본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순회공연에 들어간다. 이 달 10일 관서 아마가사키(尼崎)시에서 2회 공연을 가진 후, 14일에는 오미야(大宮) 소닉시티에서 두번째 공연을 펼친다. 중국 전통문화공연을 기다려 온 사람들에게 이번 공연이 성당문화(盛唐文化)의 신운(神韻)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전문화(神傳文化) 감동을 전해줄 신운예술단이 공연이 펼쳐질 오미야 소닉시티는 피아노를 본 뜬 건물 모양으로 유명하다. 모스코바 교향악단 등 해외 유명 공연단체들의 공연이 잇따라 열리는 한편 일본 교향악단 정기 연주회가 열리는 국제적 공연장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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