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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산업체 회장 “다른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2011년 01월 10일

 



션윈공연을 관람한 항공우주산업체를 운영하는 군트너 회장(우)과 동행한 앨리스(사진=돈규 텡 기자)


 


제트엔진생산업체를 운영하는 마이클 군트너는 지난 8일 몬트리올 유명 극장인 ‘플라스 데자르’에서 열린 션윈공연을 관람했다. 그는 공연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좋았다고 말했다. 


 


“모든 게 놀라워요. 무용수는 정말 여성스러웠습니다. 모든 무용수가 믿을 수 없을 만큼 힘도 좋았고 또 체형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공연입니다.”


 


군트너는 ‘롤스로이’와 ‘엘리슨 250시리즈 제트 엔진’의 수리와 개조가 전문인 터빈회사의 부회장이다. 전 세계 헬리콥터 생산업체가 단골인 이 회사는 23년 동안 우중항공 산업에 종사한 그의 아버지가 세웠다.


 


군트너는 특히 동서양의 악기가 조합된 션윈오케스트라가 인상 깊었다며 말을 이었다.



“음악과 안무는 완벽했어요. 연출가가 정말 대단합니다. 마치 위에서 지켜보고서 필요한 지시를 하는 것 같았어요. 그는 무대를 완전히 장악했어요. 정말 완벽합니다. 현장에서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의 소리가 너무 크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션윈은 그렇지 않았어요. 무대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꼭 공연을 추천할 겁니다.”


 


군트너가 운영하는 회사의 직원인 앨리스도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제가 지금 뭘 생각하는지 아세요? 이야기 그리고 모든 것의 관대함에 대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평온하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 정말 멋있습니다. 무용수들은 완벽했고 의상도 아름다웠어요. 공연이 전체적으로 아름답고 온화해요.”